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라스트 오브 어스 (문단 편집) === 게임 내 특징 === * '''동충하초균''' 이 [[동충하초]]균은 [[더 라스트 오브 어스]]의 세계관의 전반에 관여하는 요소이다. 2013년 9월 26일 아웃브레이크데이를 기점으로 전인류는 이 정체모를 기생성 진균에 감염된 사례들이 폭발했고 인류의 대다수를 감염시키고 인류 문명을 멸종 위기까지 몰고간 강력한 진균이다. 이 때문에 20년이 지난 2033년에도 사람들은 낯선 사람을 만나면 우선 감염 여부부터 의심하고 심지어 의심스럽다는 이유로 즉결 처형하기도 한다. 이 진균에 감염되는 경로는 크게 두 가지이다. 하나는 감염체에게 직접 물려 상처를 통해 균이 퍼지는 것과, 다른 하나는 포자를 통해 호흡기로 감염이 되는 것이다. 감염된 숙주는 뇌 조직에서 균사체가 자라나고 이 균사체들이 뇌세포들을 죽이기 시작하면 숙주는 점차 기억과 이성을 잃어버려 폭력적이고 포자를 더 퍼뜨리고 사람들을 더 감염시키려는 본능에 따라 움직이는 생명체로 변모한다. 감염 후에는 하루만에 모습이 변하는 것으로 보인다.[* 헨리의 동생 샘도 하룻밤 만에 이성을 잠식당해 엘리를 공격했다.] 감염 후 1-2일 내에는 러너라고 불리는 감염체의 모습으로 변하고, 1주 후에는 스토커가 되고, 2년 정도가 되면 클리커로 변하며, 10년이 지나면 블로터가 된다. 그 이상으로 많은 시간이 지나 숙주가 죽으면 그 주변으로 포자들이 자라나고 이것들이 공기 중으로 포자를 지속적으로 살포해 포자가스를 형성한다. 이렇게 균이 숙주를 점점 잠식해가는 동안 숙주는 모습만 변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완력에서 점점 더 강한 완력을 얻고 두껍고 튼튼한 피부를 얻는 대신, 균이 [[후두엽]]을 비롯한 뇌의 부분들을 잠식하면서 시력은 점점 떨어지고, 눈 주변 얼굴에서 점점 균사체가 자라면서 원시적인 [[반향정위]]에 의존하는 괴물이 된다. 이 진균의 물리적 특징은 가연성을 띠고 있다는 것이다. 감염된 숙주들은 조금만 불을 가해도 금방 몸 전체가 불타없어지고 불을 서로에게 쉽게 옮긴다.[* 감염되지 않은 인간들이 감염체들의 시체를 처리할 때 태워서 처리한 모습들을 볼 수 있다.] 또한 작중 이 진균에 감염되어 변형된 동물이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동물에게는 큰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